[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김기석 소장)는 '정보와 생명, 그리고 포스트휴먼'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과학생태신학연구소는 생태 위기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단초를 정보·생명·인간 세 주제로 나눠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술 심포지엄은 12월 12일 오전 10시 성공회대학교 미가엘관 M301호에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의학부 이경민 교수가 '인공지능, 인간 지능, 그리고 뇌'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김재희 교수가 '포스트휴먼 시대, 인간-비인간 네트워크의 철학: 시몽동과 라투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박일준 교수(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 김기석 교수(성공회대 신학과), 신익상 연구원(성공회대 과학생태신학연구소)이 패널로 참여한다.

문의: 010-2729-0145, yotyoj@hanmail.net(신익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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