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영 목사(사진 왼쪽)가 한교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 출처 한교연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신임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총신중앙교회)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12월 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정 목사를 박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장을 맡고 있다. 정 목사는 교회의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는 연합 기관을 만들겠다고 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이슬람 확산, 종교인 과세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초교파적 대응 기구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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