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기독경영연구원(박철 원장)이 '기업 세계에서의 크리스천 임팩트'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송수진 교수(고려대 경영학부), 신현상 교수(한양대 경영대학)는 각각 '소비자와 브랜드: 우리 사이, 무슨 사이?', '사회 혁신과 소셜 임팩트 측정'을 주제로 발표한다.

송수진 교수는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다룰 예정이다. 브랜드의 기원과 역할, 변화 방향도 함께 얘기한다. 신현상 교수는 사회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해결한 기업 사례를 소개하며 이들이 만들어 낸 소셜 임팩트를 다룬다. 기독 경영인이 가져야 할 비즈니스 방향과 비전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포럼은 12월 3일(토)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시 마포수 소재 신원빌딩 3층이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718-3256(기독경영연구원)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