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선교한국이 지역 교회 선교팀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했다. 선교사를 후원하고 단기 선교만 준비하는 기존 패러다임에서 놓치고 있는 점을 짚는다. 선교란 무엇인지, 선교팀 정체성과 역할 등 선교의 기초적인 담론과 연간 계획 수립 및 실천 등 실질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11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교한국 드림홀(동작구 사당로 174, 3층)에서 진행한다. 회비는 2만 원으로 식사비가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에서 받고 있다.

선교한국은 "이번 세미나로 2017년 창의적인 선교 사역을 고민하는 이들을 돕는다. 다른 교회에서 같은 역할을 부여받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여러 배움과 나눔이 진행될 거다. 청년 대학부 선교 팀장, 선교 팀원들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했다.

문의: 02-563-2468(선교한국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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