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가 목회자 대상으로 에베소서를 강의한다. 11월 10일부터 남포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4차례 진행되는 이 강좌는 일병목회연구소가 주관했다. 주제는 '에베소서를 통해 보는 젊은 목회자들을 위한 기독교 신앙의 통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회비 4만 원을 입금하고(우리은행 1005-701-849239 예금주: 남포교회), 11월 4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에베소서 강좌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두 학기 정기 강좌를 개설한다. 성경 전 권을 순서대로 강의할 예정이다.

일병목회연구소는 박영선 목사를 중심으로 성경과 신학과 목회를 함께 연구하고 한국교회 앞길을 모색하는 곳이다. 일병(一餠)은 박영선 목사의 호(號)로 오병이어 기적의 떡 한 덩이를 의미한다.

문의: ilbyoung@lamp.or.kr & ilbyoung.institute@gmail.com / 일병목회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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