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전 2권) 출간 기념 강좌가 열린다. 강좌 시간은 11월 7~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는 다드림교회(노원구 공릉로 147 기업은행 3층).

11월 7일에 출간 기념회 및 미가서 강의가 있고, 8~9일에 하박국서 강의가 이어진다. 회비는 무료다. 현장에서 도서 판매와 저자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에서 다루는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권(호세아·요엘·아모스·오바댜), 2권(요나·미가·나훔·하박국)은 소예언서를 쉽게 풀이하는 책이다. 예언자들이 선포했던 △공의와 정의 △희년 체제 △하나님나라 백성 공동체에 대한 김근주 교수의 줄기찬 관심이 잘 묻어난다.

김근주 교수는 <특강 예레미야>(IVP), <구약으로 읽는 부활 신앙>(SFC출판부), <구약의 숲>(대장간), <이사야가 본 환상>(비블리카아카데미아) 등 대중적인 구약학 서적을 출간해 왔다.

문의: 02-982-1226(성서유니온 북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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