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래퍼 에미넴의 삶을 다룬 '8 마일', 닥터 드레, 카니예 웨스트, 스눕 독 등 힙합 뮤지션 47인이 참여한 '아트 오브 랩', 미국에서 활동하는 동양계 래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배드 랩'. 모두 힙합 영화들이다.

10월 28일(금)부터 11월 4일(금)까지 서울힙합영화제가 열린다. CGV청담씨네시티와 CGV홍대에서 힙합을 주제로 한 작품 11개를 상영한다. 영화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의 대화도 준비돼 있다. 지누션, 이하늘, MC 메타, 던 말릭, JJK, 서출구, 더콰이엇, 도끼, 빈지노, 비와이, 리버스 크루가 참여한다.

티켓은 CGV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힙합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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