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지진으로 국내 원전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신규 원전 건설 반대 및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경기 지역 중 대체에너지를 실천하는 교회 10곳의 이야기를 듣고 시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는 10월 25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참된교회(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중동로 49번길 35)에서 진행된다.

태양열 건조기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도 있다. 3개를 공동 제작한 후 참여 교회 중 일부에 선물한다. 개인적으로 제작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신청해 제작 가능하다. 재료비는 8만 원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한국교회환경연구소(010-9592-5211, 010-8966-1557)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