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홍정길 이사장)이 '제3회 기독교 윤리 실천 학교 -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 윤리' 강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이 진짜 무엇일까', '학습이 가능할까', '윤리 의식은 있을까' 같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함께 찾는다.
3주간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정석오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성기진 박사(라브리공동체), 박찬수 교수(과학기술정책연구원)가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뿐 아니라 활발한 토론 시간도 준비돼 있다.
강좌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회비는 2만 원이고, 개별 수강 시 강좌당 1만 원이다.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794-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