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고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창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GOODTV '글로벌 청년 창업 오디션 시즌 1'이 결선을 진행한다.

결선에 올라온 참가자는 총 11팀으로, 10월 22일(토) 오후 1시 서울 염창동에 있는 본월드미션 아트홀에서 우승팀을 뽑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 이스라엘 방문 및 CEO 포럼 참석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GOODTV와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한 KAIC글로벌창업보육센터 데이비드 옥 대표는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으로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젊은 사업가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청년 창업 오디션은 10월 23일 가을 개편 이후 TV 채널, GOODTV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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