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하나님나라연구소(김회권 소장)가 '기독교 쇠락의 시대에 맞서는 기독교'를 주제로 가을 강좌를 연다. 시간은 10월 18일(화)부터 3주간 화요일 저녁 7시~9시 30분, 장소는 숭실대 조만식 기념관 207호다.

3강으로 나눠서 진행하는 가을 강좌에는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박영호 교수(전주한일장신대),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가 각각 △인문학의 원천인 기독교와 성경 △시민사회로서의 교회 에클레시아 △하나님나라 복음 목회의 이상과 현실을 주제로 강의한다. 90분 강의 후 30분간 토론한다.

강좌당 회비는 1만 원으로, 세 강의에 모두 참석한 사람에게는 강사의 책이나 존 스토트의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선물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나라연구소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댓글로 달고, 계좌(국민은행 222001-04-133130 양진일)로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문의: 양진일 목사(010-224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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