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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와 커피 한잔 어때요?
한국교회를 새롭게…한 달 3,000원 '커피 브레이크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 강도현 (dreamer@newsnjoy.or.kr)
  • 승인 2016.09.0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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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새롭게 될 수 있을까요? 누군가 제게 물어본다면 주저 없이 '그렇다'고 답하겠습니다. '한국교회에 희망이 없다'라고 생각했다면 <뉴스앤조이>에 올 일도 없었겠지요. 자타공인 박봉에 고생하는 기자들도 굳이 이런저런 욕을 먹어 가며 글을 쓸 필요도 없겠고요. 저희는 확신합니다. 우리 사회를 확 바꿀 수 있는 에너지가 여전히 교회에 있다고요.

무너져야 할 것이 빨리 무너지고 세워져야 할 것을 더 견고히 세우다 보면 하나님 은혜가 분명히 임하리라 믿습니다. <뉴스앤조이>는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꿈꾸는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는 메신저입니다. 시대의 악을 고발하는 선지자들 목소리를 전하고, 새로운 세상을 노래하는 예수의 제자들을 찾아 세상에 알리는 마이크입니다. 2000년 가을 창간 이후 교회 개혁의 깃발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제 더 힘차게 달리고자 독자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 달에 커피 한잔을 <뉴스앤조이>에게 양보해 주시겠습니까? 월 3,000원은 적은 금액이지만 수천 명이 모이면 공정하고 강력한 언론 운동을 펼쳐 갈 토대가 됩니다. 모아 주신 후원금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커피 브레이크' 참여하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1. 기자들과 활동가들 임금을 올리겠습니다.

교권과 금권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말은 가난을 받아들이겠다는 결단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돈 때문에 우리 사역 범위를 축소하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 불편하기는 했지만 자부심은 지켰습니다. 이제 욕심을 조금 내려고 합니다. 기자들과 활동가들이 오랜 시간 노하우를 축적하고 한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2. 기획 기사를 더 쓰겠습니다.

현재 취재기자 6명이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박봉이지만 직원 복지를 위해 휴가 정책은 나름 원칙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자 5명이 취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정지건 편집국장 부임 이후 <뉴스앤조이>는 교계와 사회 다양한 이슈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독자들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기조에 응원을 보내 주고 계십니다. 다만 며칠 혹은 몇 주를 매달려야 하는 기획 취재가 부족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건 이면 깊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기획 기사가 더 나오도록 기자를 충원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리 제보는 차고 넘칩니다. 어렵게 제보를 주셔도 인력 부족으로 취재를 못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아름다운 일들은 제보가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비리 등 좋지 않은 기사보다 아름다운 기사 쓰기가 훨씬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뉴스앤조이> 평가 기준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뉴스앤조이>는 반면교사만 보여 주는 언론이 아닙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교사를 찾아 보여 주는 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3. 연구에도 힘쓰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중 가장 핵심을 꼽으라면 '신학 부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앤조이>는 전 세계 신학 흐름을 포함, 한반도 땅 위에 기반한 신학 운동을 찾아 부지런히 소개하겠습니다. 신진 신학 연구자가 자기 생각을 내놓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4. 창간 이후 16년간 어마어마한 데이터가 쌓였습니다.

21세기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료이기에 사명감을 갖고 데이터 작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료가 많아 두 사람이 3개월간 작업해야 하는 분량입니다.

후원금이 모이면 진행할 사업을 우선순위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돕는 배필'이라는 개념에는 '반대하며 돕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뉴스앤조이>는 한국교회 '돕는 배필'로서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넓은 글을 쓰겠습니다. 

'커피 브레이크 캠페인'에는 단순히 커피 한 잔 가격을 <뉴스앤조이>에 후원하는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후원자들, 독자들과 더 깊은 소통을 나누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온라인 소통뿐 아니라 후원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려 합니다. <뉴스앤조이>를 통해 후원자님이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힘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조만간 커피 한잔하며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평안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커피 브레이크 캠페인' 참여하기)

청파동에서
도현 드림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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