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매년 9월, 주요 교단들은 총회를 개최한다. 교단별로 목사 수백에서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결의하는 행사다.

총회를 앞두고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방인성·박득훈·백종국·윤경아)는 각 교단 총회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참관단은 참관기를 작성하고 개혁연대가 준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신청서 바로 가기). 참가비는 없고 개혁연대가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한다.

주요 교단 총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9월 20일~9월 23일, 고려신학대학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9월 26일~9월 30일, 충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9월 26일~29일, 안산제일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9월 27일~30일, 라비돌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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