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소식지 16호가 나왔습니다. 소식지로는 반년 만에 인사 드리는 셈입니다. 

16호는 지금까지 발행했던 소식지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크기는 작아지고 쪽수는 늘어났습니다. 구성에 변화도 줬습니다. 특별히 목회와 신앙생활에 도움될 만한 기사를 묶어 기획 이슈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기획 이슈 코너에는 마을을 섬기는 시골 교회와 이중직 목회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보령·완주·영주·합천 시골 교회 취재기, 과일장수와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이중직 목회자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소식지에만 수록한 기사도 있습니다.

그 밖에 이슬람 전문가 김동문 선교사를 초청해 열린 '현장의 눈으로 읽는 복음서' 강의 현장, 힙합 뮤지션 취재를 담당했던 최유리 기자 인터뷰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뉴스앤조이>가 만난 교회와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서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뉴스앤조이>는 부지런히 뛸 계획입니다. 특히 '후원'에도 집중적으로 힘을 싣고자 합니다. 월 3,000원으로 <뉴스앤조이>를 후원하실 수 있는 '커피 브레이크' 캠페인, 증액 후원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더하기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후원 방법을 모색할 뿐 아니라, 길동무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뉴스앤조이> 강좌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9월 3일에는 낮은마음교회(오준규 목사)에서 '말씀과함께' 저자 양진일 목사의 강의가 열립니다. '말씀과함께' 심화 강의를 열고, 교재도 발간하려고 합니다. 지금껏 그렇게 해 주셨던 것처럼, <뉴스앤조이> 기사와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소식을 안고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께에 17호 소식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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