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진 않은 정치 고전을 강론하는 시간이 열린다.

<뉴스앤조이>에서 '기독인을 위한 정치학'을 연재한 정치발전소 박상훈 학교장이 <소명으로서의 정치>와 <군주론>을 강독 해설한다. 책을 통해 정치의 의미와 그 의미를 현실에서 어떻게 실현해 나갈 것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는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정치발전소(마포구 동교동 174-13 3층)에서 시작한다. 교재는 <막스베버 소명으로서의 정치>(후마니타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후마니타스)다.

수강료는 15만 원(비회원 20만 원)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수강 신청한 뒤, 계좌(1005-702-851358 우리은행, 정치발전소)로 입금하면 된다. 입금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

문의: powerplant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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