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비 콘서트가 열린다. <뉴스앤조이>에 '해체의 교회'라는 주제로 글을 기고하는 주원규 목사가 진행을 맡았다. 작가로도 활동하는 주원규 목사는 '영화와 문학, 대중매체로 읽는 신학적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매주 강의도 하고 있다.

'무비 콘서트 문화 횡단'은 7월 30일 오후 5시 강남구 신사동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정된 영화는 '냉정과 열정 사이'(Between Calm And Passion, 2001)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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