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그리스도인이 되기 어려운 세상에서 대안으로 새로운 수도원 운동을 소개하는 책 <다시 그리스도인 되기>(비아) 북 토크가 열린다.
청어람ARMC는 한국샬렘영성훈련원 김홍일 신부, 재속재가수도원 '신비와저항' 박총 원장과의 대담, 질의응답 시간을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가나안 교인은 새로운 신앙 운동인가?', '제도 교회가 아닌 공동체는 지속 가능한가?', '한국에서 새로운 신앙 운동은 가능한가?', '새로운 신앙을 위해 무엇을 주목하고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8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카페바인(마포구 서교동 362-7)에서 시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현장에서 수납한다.
문의: 02-319-5600(청어람AR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