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중앙교회 화재는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진 제공 당당뉴스)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화재가 난 춘천중앙교회(권오서 목사).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방송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춘천중앙교회는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로 알려졌다. 담임 권오서 목사는 CBS 이사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감독, 감신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