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영연구원(기경원)이 '비즈니스와 선교'에 대한 포럼을 연다. 기경원은 "기업과 경영 세계 위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IBM 최연미 전략실장이 'The Journey to Make the World Work Better'라는 주제로 지난 100년 비즈니스 모델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소개하고 각 기업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린다.

서울대 주우진 교수는 '비즈니스 선교'라는 제목으로 비즈니스 선교의 성경적 경영 원칙과 선교지 창업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7월 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마포구 공덕동 신원빌딩 3층이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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