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당역. 건너편에서 경찰과 구조대원이 상황을 수습 중이다. ⓒ뉴스앤조이 양정지건

[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6월 28일 오후 5시 40분경 팔당역, 한 승객이 양평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즉사했다. 승객의 성별은 남성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후 6시 현재, 경찰과 역사 관계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팔당역을 지나가는 전철 및 열차 모두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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