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이기풍 목사·윤함애 여사, 이성봉 목사, 장기려 박사.'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한목윤·전병금 위원장)가 가난·고난·섬김 삶을 살았던 신앙 선배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한목윤은 7월 19일 오전 7시 30분,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발표회를 연다.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제주도 복음화의 선구자 이기풍 목사님과 윤함애 사모님 △한국교회의 무디 이성봉 목사님 △'작은 예수'로 사신 장기려 박사님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한목윤은 주님을 위해 묵묵히 고난 길을 걸은 신앙 선배들을 기리고, 각자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2년 10월 출범한 한목윤은 목회자 표절·재정 문제 등 이슈를 다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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