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의 대국은 숱한 화제를 불러 모은 후 끝났다.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했던 인공지능의 등장이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언론은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다. 아직 펼쳐지지 않은 미래에 신학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한신신학연구소가 관련 주제로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7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시작한다. 한신대 신학과 권명수 교수와 서울대 의대 이경민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5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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