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팔레스타인 지역 사람들은 예수님 말씀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을까요?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는 복음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과 함께 시공간을 공유했던 사람들 삶을 이해한다면 복음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뉴스앤조이>가 '현장의 눈으로 읽는 복음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합니다. 주기도문과 산상수훈을 그 당시 삶의 맥락으로 해석해 봅니다. 2시간 동안 두 개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1강 주제는 '중동에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을 2,000년 전 팔레스타인 시각에서 해석합니다. 2강은 '현장에서 듣는 팔복의 의미'입니다. 산상수훈에 등장하는 '팔복'이 당시 삶의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봅니다.
강사는 이슬람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동문 선교사입니다. 김동문 선교사는 한국외대 아랍어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Th.M)를 졸업했습니다. 선교 단체 인터서브코리아에 소속되어 20년 넘게 활동했으며, 이집트, 요르단 등 중동 지역에서 사역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6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에 위치한 명신프라자 6층 <뉴스앤조이>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1만 5,000원을 입금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15명만 참석 가능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뉴스앤조이(070-7872-2343)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김동문의 '현장의 눈으로 읽는 복음서' - 주제: 성서를 교리의 틀이 아닌 복음서가 기록될 당시 삶의 맥락으로 해석하기 * 환불 기한은 강의 일주일 전인 6월 3일 금요일까지입니다. 이후에는 참가비를 환불해 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