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탐구센터(송인규 소장)가 '한국교회와 제자 훈련'이라는 주제로 6차 포럼을 연다. 제자 훈련이 한국교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고, 교인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또 새로운 제자 훈련의 모델을 탐색한다.

4명의 강사가 연쇄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본 제자 훈련에 대해 발표한다.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제자 훈련에 대한 경험과 의식'과 '한국교회 제자 훈련에 대한 종교사회학적 검토', 송인규 소장이 '하나님나라의 제자도', 노종문 목사(전 IVP 편집장)가 '거인들에게 배우는 제자 훈련',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탈학습이 필요한 제자 훈련'이라는 발표 주제를 선정했다.

포럼은 5월 3일 2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회비는 3만 원이고, 학생과 간사는 2만 원이다.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는 새로 나온 <한국교회 제자 훈련 미래 전망 보고서>를 증정한다. (신청 링크)

문의: tamgoocenter@gmail.com, 070-8275-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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