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 기독교 지도자자 회의'에 참석한 장경동 목사가 "악수 안 해도 좋으니 5번(기독자유당)만 찍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목사는 1사람이 1명씩 맡으면 지지자가 제곱으로 증가해, 25단계를 거치면 6,000만 명이 넘는 지지자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장경동 목사는 "음주운전 낸 100명 중 기독교인은 1명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세상 사람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종교 지도자들을 상대로 음주 단속을 하면 대부분 스님 아니면 신부님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17대 총선 때부터 4대에 걸쳐 기독당 원내 진입 운동을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