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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 학생과 희생자 형제자매들이 말합니다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스토리 펀딩…"한국 사회 들을 준비 돼 있어야"
  • 구권효 기자 (mastaqu@newsnjoy.or.kr)
  • 승인 2016.03.31 13:19

   
▲ <다시 봄이 올 거예요> / 416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 지음 / 창비 펴냄 / 360쪽 / 1만 5,000원

[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들과 희생자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엮은 <다시 봄이 올 거예요>(창비)가 출간된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창비)를 펴낸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이 썼다.

이들은 참사를 겪은 아이들이 단지 어른들에 의해 대변∙해석∙진단∙치유되는 존재이기를 벗어나 주체적인 '사회적 화자'이자 증언자가 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아이들이 기억을 이야기하려면 사회와 시민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판과 함께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책을 기증하는 스토리펀딩도 진행 중이다. 1만 5,000원을 후원하면 책 1권이 기증되고, 3만 원을 후원하면 책 1권 기증과 함께 후원자에게도 책 1권이 발송된다. 1,000만 원을 목표로 시작된 펀딩은 이틀만에 800만 원이 넘었다.

<다시 봄이 올 거예요> 내용 중 일부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웹툰으로 볼 수 있다.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연재한다(1회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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