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강혜원 인턴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가 신학 전문 과정을 모집 중이다. 학부와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학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

신학 전문 과정은 3월 8일에 개강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총 12주간 진행된다. 이형일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가 '공동서신'(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을,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제2성전기연구'를, 배덕만 교수(건신대)가 '한국개신교영성사'를 수업한다.

세 강좌 중 선택 수강할 수 있다. 등록금은 과목당 20만 원이며 두 과목 수강 시 30만 원, 세 과목 수강 시 4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금)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지원서와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nics@nic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 과정 외에 기독교학 입문 과정도 모집 중이다. 목회자를 제외한, 신학 공부를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과 대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서울 기독교학 입문 과정은 2월 12일(금)에, 대전은 15일(월)에 모집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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