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독일 루터교회 목사인 디트리히 본회퍼의 <윤리학> 강해가 열린다.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출간된 <윤리학>을 중심으로 6주간 강의할 예정이다.

케리그마신학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강의는 고재길 교수(장신대), 정지련 교수(감리교인천신학교), 손규태 교수(성공회대 명예교수), 김성호 교수(케리그마신학연구원), 강병오 교수(서울신대), 김재진 교수(케리그마신학연구원)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그리스도·현실·선·교회·세상, 형성의 윤리 △유산과 몰락, 죄책·칭의·갱신 △자연적 생명 △역사와 선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의 몰락, 교회와 세상 △교회가 세상에서 말할 수 있는 가능성, 구체적 계명과 하나님의 위임을 주제로 강해한다.

<윤리학> 강해는 2월 18일(목)부터 시작해 4월 28일(목)에 끝난다. 매주 목요일 7시에 신촌성결교회 지하 1층에 있는 성봉채플 채움3실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www.kerygma.kr/bonhoeffer)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강의비는 5만 원이다. 등록 신청 후 [우리은행 1006-301-392122 케리그마신학연구원]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케리그마신학연구원 KerygmaAcadem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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