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컨퍼런스 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합니다. 50여 명이 신청서를 보내 주셨고,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프로그램 준비와 숙소 배정 및 컨퍼런스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신청서 접수를 마감합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애틀 컨퍼런스 소식은 <뉴스앤조이> 기사와 목회멘토링사역원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미주 목회멘토링사역원이 주최하는 멘토링 컨퍼런스는 매년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됩니다. 여름에는 동부에서 워싱턴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 편집자 주

 

▲ '시애틀 컨퍼런스'가 2016년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시애틀 공항 인근 더블트리힐튼호텔(DoubleTree by Hilton Seattle Airport)에서 열립니다. 사진은 지난 8월에 열렸던 워싱턴 컨퍼런스 모습. (미주 목회멘토링사역원 자료 사진)

미주 목회멘토링사역원(원장 김영봉 목사)이 주최하는 '시애틀 컨퍼런스'가 2016년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시애틀 공항 인근 더블트리힐튼호텔(DoubleTree by Hilton Seattle Airport)에서 열립니다.

2009년 여름부터 매년 워싱턴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2016년부터는 서부에서도 개최됩니다. 앞으로 동부에서 한 번, 서부에서 한 번, 1년에 두 차례씩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혼란의 시대에 목회 방향 잡기'입니다. 지난 8월에 있었던 워싱턴 컨퍼런스의 주제는 'Missional Church(선교적 교회), 교회 됨의 회복을 위한 진정한 대안인가?'였습니다. 미주 목회멘토링사역원은 컨퍼런스마다 멘토와 멘티가 구체적인 주제로 진솔한 대화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멘토로는 양승훈 목사(벤쿠버세계관대학원 교수), 김동문 목사(인터서브 사역자),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 고영민 목사(이글스필드한인교회), 김진수 장로(GITXM 대표), 김종희 대표(<뉴스앤조이>)가 참여합니다. 멘토들은 컨퍼런스 기간에 참석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강의와 토론을 하고 대담에도 참여할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목회 현장에서 언제든지 마주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멘토와 함께 씨름합니다. 멘토와 함께 고민할 주제는 △현대 과학과 창조과학에 대해 어떻게 볼 것인가? △테러 시대에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세속주의 시대에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성장주의적 목회의 대안은 무엇인가?입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check로 받습니다. 부부(4인 가족)는 $100, 개인은 $50, 비숙박 참가자(commuter)는 무료입니다. 참가비를 지불하시면, 최종 등록이 됩니다. 미주 목회멘토링사역원이 확인 후 등록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등록하신 분들에게는 멘토들의 저서를 드립니다. 비숙박 참가자도 등록하셔야 합니다. check는 다음 주소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Attn: Keon Huh
Pastoral Mentoring Conference
1219 Swinks Mill Rd.
McLean, VA 22102

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담당자가 안내 메일을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부 지역에서 컨퍼런스가 열리길 고대하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온라인 참가 신청 바로 가기(클릭)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