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를 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 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감염 예방 지침을 발표했는데요. 휴일인 6월 6일, 예정되었던 행사들을 고심 끝에 취소하는 기독교 단체 및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메르스 논란이 진정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는 주일을 맞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뉴스앤조이>가 취재해 본 결과 교회마다 대처법은 조금씩 다릅니다. 노약자 중심의 모임을 쉬고, 예배 횟수를 줄이거나 교회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교회가 있고, 사람 사이에 접촉이 많은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곳도 있습니다. 손 세정제나 마스크를 비치한 곳도 있고, 아무 대응책이 없는 교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어떤가요?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한국교회의 메르스 대처법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교회, 혹은 이웃 교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교회의 대응 방법' 설문에 응답하기(클릭)

대처 방안을 마련했나요? 지금 설문 조사 중입니다. 적극적이고 솔직한 응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설문 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