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평화마당 사무국장을 채용합니다.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 교회를 만드는 운동에 투신하게 될 것입니다. 지원 서류는 6월 15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해 주세요. ⓒ뉴스앤조이 박요셉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 교회를 만드는 운동에 투신할 일꾼을 찾습니다. 일꾼이 필요한 곳은 생명평화마당이라는 단체입니다. 우선 단체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생명평화마당'(생평마당)은 2010년에 태어났습니다. 생명과 평화라는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이 땅에서 일구는 기독교 운동을 벌이기로 다짐한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2010 생명과 평화를 여는 그리스도인 선언'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생명 평화 포럼과 심포지엄을 통해서 생명 평화 신학 담론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생명 평화 지향적인 목회를 하는 교회들이 연대해서 매년 가을에 작은 교회 박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5년 동안 이 운동을 벌이면서, 더 깊고 더 넓게 번져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고, 이 운동을 이론적·실천적으로, 신학적·목회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3년 앞두고 제2의 종교개혁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열정과 용기와 소명을 가지고 이 운동에 뛰어들 일꾼을 찾습니다.

1. 공식 직책은 생명평화마당 사무국장입니다. 풀타임 상근직입니다.
2. 급여, 업무 범위 등 근무 조건은 면접하면서 함께 의논합니다.
3. 지원서는 세 가지입니다.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 (A4 2장 정도)
 (3) 생명평화마당 카페를 방문해서 내용을 살핀 다음 소감과 개인적인 의지나 희망을 밝히는 글(생명평화마당 카페 바로 가기)
4. 지원 서류 제출 1차 시한은 6월 15일 오후 2시입니다.
5. 두 분 중 한 분에게 메일을 보낸 다음 확인 문자를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도 두 분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3888-6219, ispang@hanmail.net(방인성 목사)
 010-7770-9494, cathian@hanmail.net(김영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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