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쁜 것으로 만족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손 편지 같은 책

▲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 / 장경덕 지음 / 마음지기 펴냄 / 288쪽 / 1만 4,000원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저 '가끔' 기쁜 것으로 만족하는 삶이라면 당신에게 지금 당장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특별한 사람이 되지 못해 안달하며 고민한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가만히 넘겨볼 것을 권한다. 잠시 카페에 들러 잃었던 '쉼'의 시간을 찾듯, 예수님과 카페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예수님의 말씀을 서른두 통의 편지로 엮은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는 오직 예수님과만 함께하는 하루 한 순간을 당신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  

예수님과 카페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만남과 여유의 시간을 되찾아 주고 있는 이 책은 크게 4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을 다룬 'Check' 파트와 구체적으로 실천할 때 필요한 지침을 다룬 'Action' 파트,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구체적인 모습을 담은 'Faith' 파트와 우리가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은혜를 이야기하는 'Experience' 파트이다. 

예수님과 카페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답해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담은 서른두 통의 편지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는 인생을 살면 살수록,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자꾸 커져만 가는 우리의 질문과 고민들에 대해 편지로 필담을 나누듯 조용히 답을 준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이 땅에서의 천국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다. 

상처받고 죄로 얼룩져 삶의 속도와 방향을 잃은 우리의 삶에 예수님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는 이 책은 오직 당신 한 사람을 위해 이 땅에 일어난 수많은 기적을 따뜻하고 담담한 편지글로 전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

장경덕 목사 / "아직도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영혼이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기뻐하는 세상이 되게 하기 위해 기도로 나아가는 장경덕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임하는 그곳이 바로 가나안 땅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로지 말씀의 길을 걷고 있다. 모든 성도가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섬기도록 평신도 중심의 교회를 일구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귀한 교회를 세우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약력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 미국 맥코믹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 M. Din.)
· 육군 군목 역임
· 광성교회 부목사 역임
· 현) 가나안교회 담임목사
· 현)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
· 현) 단국대학교 교수신우회 지도목사
· 현) 문화선교연구원 이사장
· 현) 잠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강사
· 현) 인터넷신문 <교회와 신앙> 대표발행인
· 현) 생명나무복지재단 이사장
· 현) 기독교통합신학회 이사장
· Q.T. <무지개언약> 저자 

[추천사]

복음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 가득한 장경덕 목사님의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음에도 늘 여러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성도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그 의문들에 하나하나 답을 해줍니다. 마치 카페에서 예수님을 만나듯이, 예수님의 말씀을 편지로 읽듯이 우리의 마음에 상담을 넘어선 위로와 축복이 됩니다.
- 김지철 │ 소망교회 담임목사

장경덕 목사님이 아주 독특한 발상으로 예수님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카페를 열었습니다. 복음의 진수를 정확하게 찾아 주고, 간결하면서도 쉽게 예수님의 말씀을 알려 주며, 독자 여러분이 자신을 점검하고 재발견할 수 있게 해 주는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에는 배려와 세심함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김창인 │ 광성교회 원로목사 

때로 예수님과 카페에서 만나는 상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차 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떨까 하고요. 그런데 그런 상상이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라는 책으로 실현된다니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요. 신앙이 깊어질수록 더 많은 질문을 잉태하게 되는 우리에게 장경덕 목사님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엮은 서른두 통의 이 편지가 제일 좋은 답과 축복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대표 

그저 감동을 좇다가 삶을 놓쳐 버리고, 비전을 좇다가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놓쳐 버리는 이 시대에 장경덕 목사님의 <당신과 예수님, 카페에서 만나다>는 말씀을 실제로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귀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소리 없이 흐르는 깊은 물처럼 우리 마음 깊이 촉촉이 젖어 드는 이 서른두 통의 편지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홍정길 │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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