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4일,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가 세 번째 학교를 연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예수가족교회.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필찬 교수가 요한계시록을 강의한다. 요한계시록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교회론을 배우고 올바른 종말관을 정립할 수 있다. 신청은 수강료를 납부한 뒤 김한승 전도사(010-3343-0691)에게 문자로 이름과 교회명,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수강료는 식사비와 교재비를 포함해 목회자·평신도 15만 원, 신학생·선교사·선교 단체 간사 8만 원, 500인클럽 회원 8만 원, 1·2기 수료자 5만 원.

먼저 요한계시록학교에서 공부한 이들은, "모든 것이 새롭고 기쁘다",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생겼다", "막연하게 다소 어렵고 무겁게 생각했던 계시록이 너무도 명확하고 현실적인 성경임을 알게 됐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필찬 교수는 학교의 목적이 교회 공동체가 변혁적 삶을 살도록 돕는 데 있다고 했다. "이 시대에 요한계시록을 올바로 배우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많은 이들의 수강을 기대하고 있다.

수강료 입금 계좌: 국민은행 206002-04-109277 예금주 이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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