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예장합신·우종휴 총회장)이 교단지 <기독개혁신보>에 12월 6일 광고를 냈다. 신옥주 목사가 너무도 많은 성경 왜곡을 하고 이단적 사상을 가지고 있어 다 기록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또 많은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으니 유의하라는 내용이었다.

광고를 낸 예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신옥주 목사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비유 풀이' 등의 성경 해석 △"예수는 인성, 그리스도는 신성"이라는 주장 △성경의 문자적 기록은 방언(예수의 일)이요 해석은 방언 통역(그리스도의 일)이라는 주장 △양태론적 삼위일체 이단설 △130년간 한국의 모든 목회자들이 마귀에게 속아 왔다는 주장 △자신만이 하나님이 택한 종이라는 자기 우상화 △시한부종말론 주장 등이다.

예장합신은 신옥주 목사(은혜로교회)를 99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신 목사는 신흥 이단으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이인규 대표)나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등이 문제를 삼아 왔으나 교단 총회에서 정식으로 규정하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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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씨 관련한 피해 없도록 유의해 달라"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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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목사(영적군사훈련원장) 엉터리 성경 해석(3) <기독교포털뉴스>
"신옥주 목사, 성경왜곡·이단적 사상 가득"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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