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지난 11월 29일 자 교계면에 '구원파' 박옥수, 수백억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라는 제목으로 '박옥수 목사가 챙긴 돈은 252억 원' '운화바이오텍(운화)'의 기업 가치를 부풀려, 교인들에게 5000원 상당 주식을 10만 원~50만 원으로 팔았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쁜소식선교회는 '박옥수 목사는 구원파가 아니며 돈을 챙기지 않았고, 주식을 직접 판 적이 없으며 지난 12월 1일 영장 실질 심사 후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또한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지도록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정 보도'는 보도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진실하지 않은 경우 이를 진실하도록 고쳐서 보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반론 보도'는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에 관계없이 그와 대립되는 반박적 주장을 보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뉴스앤조이>는 반론에 대해서는 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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