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가 성범죄 1위를 달성했다는 지난 5년 사이의 조사 결과가 있었다. (관련 기사: 성직자, 전문직 중 성범죄 1위)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한 목사(60)가 골프장에서 일하는 여성(18)을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북일보>는 서울의 한 교회 목사가 11월 10일 방문한 골프장 식당에서 여직원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여 줬다고 보도했다. 목사는 경찰에게 여직원이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바로 가기: 서울 목사, 군산서 골프장 10대 여직원 성희롱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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