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앤조이>가 새 터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10월 16일 서울 영등포에서 용산구 청파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새 보금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집들이는 11월 12일 오후 5시 시작합니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52(청파동2가 71-88) 명신프라자 6층입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뉴스앤조이>가 새 터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며칠 전 서울 영등포에서 용산구 청파동으로 이전했습니다. 효창교회(김종원 목사)가 있는 건물 6층을 저희가 씁니다. 교회의 배려로 이전보다 더 나은 공간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창립하고 14년이 지나는 동안 이사한 횟수를 세어 보니 여덟 번이나 됩니다. 교회 개혁의 씨앗을 여러 곳에 뿌리라는 사명을 받았나 봅니다. 이제는 이곳에서 좀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환경이 좀 더 좋아졌다고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정진하겠습니다.

새 보금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집들이는 11월 1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합니다. 1층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고, 6층 사무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6층에서는 집들이 기념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고, 응원 메시지도 남기고, <뉴스앤조이> 소개 사진과 영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층 효창교회 카페에서는 선물 증정 이벤트로 다트 돌리기와 도서 할인 판매 코너가 있습니다. 6시 30분에는 4층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7시 30분부터는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교제 시간에는 노래, 악기 연주 등 공연 순서도 있으니,공연자로 재능 기부해 주실 분을 모십니다. 자원하실 분은 미리 연락 주세요.

▲ <뉴스앤조이>가 이사한 건물에는 도서출판 꽃자리, 도서출판 꿈꾸는터, 통일코리아 협동조합이 이웃 주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은 10월 21일 4층 효창교회 카페에서 건물 이웃과 함께 교제한 모습입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이 건물에는 저희 외에도 도서출판 꽃자리, 도서출판 꿈꾸는터, 통일코리아 협동조합이 이웃 주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집들이 선물을 준비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 미리 말씀 전합니다. 비싼 선물 사지 마시고, 무얼 들고 가나, 고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참가비 1만 원(이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으로 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하겠습니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52(청파동2가 71-88) 명신프라자 6층입니다.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1호선 남영역에서 숙명여대 정문 직전까지 올라오시면 됩니다. 1층에는 Iris 안경점과 국민은행, 2층에는 설빙과 한식당 더함이 있으니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명찰, 식사, 다과 등을 맞춤하게 준비해야 하니까, 반드시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합니다.

■ 문의 : 02-744-4116(<뉴스앤조이>)
참석 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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