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를기억하는기독인모임(세기모)'이 교회에 금식 기도를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바라며 40일간을 금식해 온 김영오 씨가 병원에 후송된 8월 22일, 세기모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세월호 특별법을 위해 각자 단식에 동참하고 교회별로는 릴레이 금식 기도를 하자고 요청했습니다. 큰일이 있을 때마다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전통을 살려 간절히 기도하자고 부탁했습니다. 이번 금식 기도는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에서 진행하는 전 국민 하루 단식 운동에 발맞춘 것입니다.

바로 가기 : 전 국민 하루 단식을 제안합니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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