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의료봉사회의 의료 봉사단이 아프리카에서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8월 3일과 8일 예정이었던 탄자니아와 가나로의 출국을 마저 취소한 것이다. 굿뉴스의료봉사단은 6~17일 계획했던 코트디부아르에서의 일정은 이미 거두어들인 바 있다. 다만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1일 출국을 강행했던 케냐 팀은 6일까지의 의료 봉사 일정을 마친 뒤 8일 귀국 예정이다. (관련 기사 : 구원파 봉사 단체, 에볼라 창궐 속 아프리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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