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드컵 열기 속에 혹시 세월호 참사 문제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월드컵 응원 물결 속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문제를 다시 한 번 직시해 본다. 이제 더 무서운 파도인 트라우마 문제가 그림자도 소리도 없이 다가오고 있다. 세월호 진상 규명 문제에 대하여 정진우 소장(NCCK 인권센터), 성석환 장신대 교수와 대화해 보았다. 잠깐 인터뷰 해주신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정청래 의원에게도 감사하다. 다시 한 번 써 본다. ㅡ "세월호를 기억하라"

2.
"참된 기독교 영성가를 찾아서"
한겨레신문, 한겨레휴센터 조현 기자, 논설위원 출연하셨다. 24분부터 그의 저서 <울림>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윤동주 시인의 외삼촌 사상가 김약연, 동화작가 권정생,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오산학교 설립자 이승훈 선생, 사상가 김교신 등 헌신하는 삶으로 살아온 영성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울러 최근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잘못 인용했던 친일 윤치호의 문제점 등을 살펴보았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애써 오신 <한겨레> 김종철, 김도형 , 김의겸, 고광헌 , 오태규 , 조홍섭 기자님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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