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40년 만에 살인 누명 벗은 목사
파출소장 딸 성폭행·살인 혐의로 15년간 복역…법원 "26억여 원 지급하라"
  • 최유진 (yujin@newsnjoy.or.kr)
  • 승인 2013.07.16 23:29

파출소장의 딸의 성폭행하고 살인한 혐의로 1972년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간 복역했던 정원섭 목사가 40여 년 만에 누명을 벗고 국가의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2011년 10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정 목사와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7월 16일 법원이 "26억 3752만 원을 배상하라"며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건 당시 정 목사는 경찰의 가혹 행위를 이기지 못하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항소했지만 기각됐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1987년 모범수로 가석방된 후 2007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2007년 권고 결정을 받았고, 2008년 춘천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2011년 대법원이 정 목사의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바로 보기 : 파출소장 딸 살인 누명…"26억여 원 배상하라" <경향신문>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유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강간·살인범으로 내몰려 15년 옥살이한 목사 강간·살인범으로 내몰려 15년 옥살이한 목사

추천기사

line 예장합동, 여성 목사 안수 허하라 예장합동, 여성 목사 안수 허하라
line 공론장의 한국교회, 우리는 왜 실패하는가 공론장의 한국교회, 우리는 왜 실패하는가
line 빚 갚는 것 넘어 '일상 회복' 돕는 가계부채상담사 빚 갚는 것 넘어 '일상 회복' 돕는 가계부채상담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