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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억짜리 예배당 경매 부쳐져
판교 충성교회 입당 3년 만에 경매 넘어가...1차 경매 유찰, 8월 5일 2차 경매
  • 정한철 (diakonos@newsnjoy.or.kr)
  • 승인 2013.07.04 21:18

   
▲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충성교회 판교 성전. (인터넷 충성교회 홈페이지 성전 안내 게시판 갈무리)

감정평가액 526억 원의 교회 건물이 입주한 지 3년여 만에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있는 충성교회(윤여풍 목사)가 7월 1일 1회차 경매에서 유찰되었고, 최저가를 20% 낮춘 421억 원으로 8월 5일 2회차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번 경매는 종교 시설 역대 최고 감정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최고가는 277억여 원으로 2009년 3월 낙찰된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사도행전교회였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인 충성교회는 3000석의 예배당과 카페, 독서실, 체력 단련장, 영화관, 예식장, 세미나실, 개인 기도실, 유아 예배실 등을 갖추어 지하 5층, 지상 7층, 연건평 8000평의 건물을 2010년 4월에 완공했습니다. 충성교회는 카페를 제외한 공간을 모두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독거노인과 모자 가정, 기타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 또 해외 선교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배당을 경매에 넘기게 된 사정을 물으려 연락했으나 윤여풍 담임목사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바로 보기 : 교회에 무슨 일 있길래.. 526억에 경매장行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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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박성훈 2013-07-05 21:00:06

    성전이란 말이 옳은가. 그렇다면 팔아야하는 것이 성전이란 말이지. 교회의 본질이 어디로 갔다더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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