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회 재정 배임 혐의가 드러난 조용기 목사가 아닌 조 목사를 고소한 장로들을 징계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를 고소한 장로들에게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징계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28명의 장로들이 징계를 받았고, 이 중 3명은 제명, 25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다.
- 기자명 배민경
- 승인 2013.03.15 13:43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회 재정 배임 혐의가 드러난 조용기 목사가 아닌 조 목사를 고소한 장로들을 징계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를 고소한 장로들에게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징계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28명의 장로들이 징계를 받았고, 이 중 3명은 제명, 25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