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에 이어 성남성결교회가 지난 1월 20일 담임목사직 세습을 결정했다.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와 성남성결교회 이용규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출신이다. 한기총은 교회 안팎에서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세습을 옹호하고 있다.
- 기자명 배민경
- 승인 2013.01.27 18:35
왕성교회에 이어 성남성결교회가 지난 1월 20일 담임목사직 세습을 결정했다.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와 성남성결교회 이용규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출신이다. 한기총은 교회 안팎에서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세습을 옹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