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에 이어 성남성결교회가 지난 1월 20일 담임목사직 세습을 결정했다.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와 성남성결교회 이용규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출신이다. 한기총은 교회 안팎에서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세습을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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