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가 10월 7일 공동의회를 열어 길자연 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를 후임으로 뽑았다. 세습 확정과 함께 왕성교회는 감리회의 세습 방지법 제정 이후 진행된 첫 세습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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