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지일 목사의 1백 번째 책 <나의 나 됨>. ⓒ뉴스앤조이 이승균
영등포교회(담임 김승욱) 원로 방지일 목사가 95세인 올해 1백 번째 책을 출간했다. 방 목사는 1979년 69세 때 목회 일선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그치지 않았다.

방 목사가 1백 번째 출간한 책은 <나의 나 됨>이라는 제목의 회고록. 방 목사는 이 책 이전에 신구약 성경 66권 강해서 35권을 비롯해 묵상집과 설교집, 후배 목회자를 위한 목회 안내 시리즈 등을 저술했다.

영등포교회 방지일목사기념사업위원회는 10월 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등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 목사의 1백 번째 책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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