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총신대 신대원 입시 준비도 인터넷으로 하게 됐다.

<뉴스앤조이>는 <섬김아카데미>가 9월 4일(월)부터 시작하는 총신대 신대원 입시 세미나를 인터넷으로 동시에 방송하기로 했다. <뉴스앤조이>와 <섬김아카데미>는 멀리 지방에 있어서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수험정보를 접하는데 곤란을 겪는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한 것.

인터넷방송으로 세미나를 시청할 경우,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보는 동시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몇 차례 반복해서 복습을 할 수 있는 데다가 강의를 시청하면서 그때 그때 궁금한 사항들을 게시판을 이용해 질문하면 강사들이 신속히 답해줌으로써 학습 효과가 배가되는 장점이 있다. <섬김아카데미>의 수강료가 다른 입시 세미나보다 저렴한 편이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경우는 훨씬 저렴하다. 총신대 신대원 입학고사가 열리는 12월초까지 3개월간 수강료는 20만원.

<섬김아카데미>는 수년간 총신대 신대원 입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예상문제 적중률을 선보이면서 지난해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대표적인 입시 준비 세미나 기관. 김일우 목사(영어) 이진락 목사(논술) 조성일 목사(성경)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탁월한 강사들이 강의한다.

올해 8월 8일 창간한 기독교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차 개편을 단행하는 9월 9일(토)부터 입시 세미나를 방송할 예정이다. 문의 02-535-0190 / 02-654-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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