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검색을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각계각층의 인사들 참여…복음으로 사회를 조명해
교회개혁실천연대·기독교윤리실천운동·바른교회아카데미·한빛누리가 건강한교회재정확립네트워크(재정네트워크)를 결성하고 '목회자 납세' 설명회를 개최한다.(정효임)
전 평택제일교회 목사 부부, 7년에 걸쳐 사기행각...인근 교회 개척 '적반하장'
한복협 월례발표…우월주의와 성과주의를 선교 저해 요인으로 꼽아
서경석 목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서 목사는 “이번 촛불집회는 정당한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대단히 과장됐다”며 6월 13일부터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청계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가 6월 1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효임)
서정갑 본부장, '철야' 구국기도회 안전 이유로 조기 철수
예상외로 적은 인원 참여…밤 11시 현재 100여 명 남아 찬송
NCCK, 평화누리, 예수살기 등 기독단체, 촛불대행진 동참
권 목사는 이 대통령에게 정부와 국민의 소통 문제도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정부가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알리는 게 소통이 아니다. (정효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서 주장...5일 구국기도회 내용과 흡사
'기독교 원로 비상시국선언'에서 교계 목사들의 친정부적 발언 지적
쇠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교계가 비판의 자리에 서야 한다'
추 비서관은 "이는 기독교계에서 기도나 연설 말미에 통상적으로 쓰는 관행적 용어일 뿐이며 특별한 집단을 지칭한 발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변명'이라고 넘어가기에는 그의 '목사'라는 신분과 평소 교회에서 '사탄'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또 언제 사용하는지 구체적으로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진민용)
미국 대선 후보 지지 목사들과 한국 현 정부 지지 목사들
지난 5일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축사를 통해 촛불집회와 관련,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으로 시작된 이 문화집회는 이제 정치세력과 이익단체의 개입으로 정치집회로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동언)
[인터뷰] 노우호 목사, 일부 대형교회 대통령 두둔과 다수 교회의 침묵 비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신경하)가 6월 5일 성명서를 발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장관 고시를 즉각 철회하고, 전면 재협상하고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제고하고 △정당한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국민의 뜻을 수용하고 △국민의 건강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행햐 신뢰를 회복하는 정부로 거듭날 것을 요구했다.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