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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주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신 이유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로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는 일을 끊임없이 저질렀습니다. 이런 인류 중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선택하신 자신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훼손된 영광을 회복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절정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입니다. 지금의 교회는 바로 모퉁잇돌
교회
조윤성
2011.03.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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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예배당 공사 이유로 도로 폐쇄"…교회, "일시적 조치"
교회
김은실
2011.03.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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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모습', 한자 생(生)의 글자 풀이지요. 우리들이 갖가지 위험에 부닥치거나 무서운 외로움에 소스라칠 때면 가슴에 와 닿는 인생 풀이가 되기도 하지요. 저는 저 생이라는 한자를 보면서 팽팽한 긴장(緊張)이 서린 외줄 위를 지나는 외줄타기의 고수, 어름사니를 떠올려 봅니다. 어름사니는 첫 걸음부터 마지막 걸음까지 시종여
교회
김유원
2011.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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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성령께서 그 마음을 움직여 주셔야 보통 회개를 무언가 잘못을 뉘우치는 감정 정도로 생각하지요.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metanoeō)는 잘못 가던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뜻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낭떠러지라면 누가 그 길을 계속하려 하겠습니까? 내가 가는 길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길목이라면 누가 그 길을 고집하겠습니까? 인간의 눈은 보이
교회
권성권
2011.03.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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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1 예전에 아는 누군가가 출산 중, 병원의 과실로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신생아가 세상을 떠난 사건이 있었다.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산모와 그의 남편을 위로하기 위해 산모의 입원실을 찾았고, 교회를 다닌다는 지인들도 당연히 찾아왔다. 그들이 위로해 주었다. "하나님이 지금 당신에게 이러한 시련을 주시는 것은 나중에 더 큰 축복을 예비하고 있
교회
김재서
2011.03.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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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자기 삶의 중심에 놓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진정으로 깊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상할 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조차 없는 일이다. 예수의 제자들처럼 그가 행한 일과 예수라는 인물 모두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의 길을 따른다면 우리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노력이 좌절되고 깊은 실망감
교회
김유원
2011.03.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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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해 8월 '6년간, 우리 남매는 목사님의 노예였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인천 O교회 A 목사가 형편이 어려운 남매의 가정 위탁 양육을 맡은 뒤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한 기사를 전재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인천지방검찰청은, A 목사가 상해 및 폭행한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교회
뉴스앤조이
2011.03.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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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나일론 옷만큼이나 질겼던 겨울이 이젠 그 수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아직도 시샘 많은 겨울을 얕보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지만 말이지요. 하기야 우리들 마음의 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느릿느릿 소걸음을 하고 있으니, '봄 타령'을 하는 게 어째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봄이 오는 쪽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의 모습이 삼삼오오 포착되
교회
김유원
2011.03.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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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 지어다(렘 5:21)."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
교회
최종운
2011.03.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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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지 목사 횡령 2차 공판, 횡령에 대한 해명 없고 증인 신상 조사만
교회
유연석
2011.03.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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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꾸고 싶다. 새로운 기독교에 대한 꿈을 꾸고 싶은 것이다. 저 멀리 있는 피안의 천국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누리는 천국을 꿈꾼다. 기독교가 그 지독한 독선과 배타성을 극복하고 우리 사는 세상을 진정 아름답게 하는 생생한 종교로, 우리 사회를 밝고 맑게 하는 생동적인 교회로 거듭나는 꿈을 꾼다. 이 꿈이 내가 사는 동안 이루어질 수 있
교회
김유원
2011.03.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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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제직회 열어 최종천 목사와 관련된 재정 감사 결과 보고
교회
백정훈
2011.03.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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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입구에서 '아레오바고'에 이르기까지바울이 아덴, 다시 말해 아테네에 도착했지요. 그곳을 작정하고 간 것은 아니었지요.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쫓겨난 꼴이었지요. 하지만 쫓겨난 것도 큰 틀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었죠. 그곳 아테네는 온천지에 우상이 가득한 곳이었으니, 하나님께서는 그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이끄신
교회
권성권
2011.03.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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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우리가 아는 것처럼 종교개혁은 르네상스가 발생한 시점에 삶과 도덕의 의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존 위클리프', '존 후스', '마르틴 루터' 등 이들은 르네상스로 말미암은 인본주의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지며 성경과 초대교회의 가르침으로 돌아갈 것을 역설하였다. 동시에 이들은 이전에 중세 교회 내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들에
교회
김백형
2011.03.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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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를 통해 익히 잘 알고 있듯이 로마는 야만족의 침입과 아울러 국가 내부의 크고 작은 문제들로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그러나 로마의 몰락은 외부 세계와 내부 세계의 보여지는 문제들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다. 로마의 멸망은 결국 자체 내에 절대적인 세계관이 자리 잡고 있지 못해서였다. 다시 말해 그들의 삶과 역사를 궁극적으로 떠받쳐 줄 수 있는 견고한 세
교회
김백형
2011.03.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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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끄러워라.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아무 생각 없이 한 그루의 나무를 싹둑 베어 버리는 사람들이여. 오고가는 길에 심심풀이로 나뭇가지를 뚝 꺾어 버리는 사람들이여. 그래도 나무는 베어 버리는 만큼 베어지고, 꺾이는 만큼 꺾이는 오늘의 예수시여, 나무 성자시여. 저 죽음과도 같은 욕망이 사람 안에서 독사처럼 도사리고 있는 한, 종교도, 구원
교회
김유원
2011.03.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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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에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신 귀한 분에게 앞뒤 상황을 다 빼고 한두 마디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마땅한 태도가 아닐 것이다. 분명 왜곡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사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실로 지금 우리 눈앞에 어마어마하게 펼쳐지는 일본의 대지진을 목도하면서, 혹시라도 과거 식민지의 아픔이나 그 나라에 가득한 미신들과 연관을 지을 충동도 있다. 겉으로는
교회
채영삼
2011.03.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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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찰회에서 5명씩 총 20명 연구위원 뽑아 1년간 연구하기로
교회
유연석
2011.03.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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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교인들, 제59회 한서노회 정기회 장소 앞에서 집회
교회
유연석
2011.03.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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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빌어 신학적 논쟁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 동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에 대해 조용기 목사가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3월 14일)"고 발언한 것을 보며,
교회
조성찬
2011.03.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