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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기자회견 "크게 쓰임받은 사람은 전부 근본주의자"
교회에서는 '주류', 사회에서는 '반지성'
임택규·우종학 "눈으로 보고픈 하나님 만들어 내면 안 돼"
이정모 관장 "믿기만 하고 공부 안 하면 사회의 적"
우종학 교수 "과학 통해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 알 수 있어"
창조와 진화, 양립 가능하다
과신대 '구약과 창조 신앙' 김근주 교수 특강
소규모로 천천히 진행되는 지질작용으로는 그랜드캐니언 규모의 침식지형 못 만들어
비전문가가 과학 의심하게끔 유도, 학문적 성실성 부족
"노아 홍수 때 생기지 않았다" 양승훈 교수 글 반박…'사행천' 거대한 유출량으로 형성 주장
창조과학 대홍수론적 해석의 문제점들…성경은 구원에 관한 책, 지질학 교과서 아냐
진리에 근거 않는 믿음은 자기 최면…새로운 지식과 조화 이루어야
창조과학 '젊은지구론'은 보수 기독교도 받아들이지 않는 주장
[창조과학 탐사기] 과학 정설 정면 부정하는 창조과학, "근거는 성경"
'우주 창조'에 대한 신학자와 과학자의 대담…"과학으로 하나님의 섭리 발견하자"
과학과 신학 사이에 '다리 놓는 사람들'이 필요한 이유
우종학 교수 지지 선언(2)…교회와 신학이 변해야 할 때, 현대 학문의 성과 받아들여야
우종학 교수 지지 선언(1)…믿음은 학문적 연구와 세속적 현실 가운데 입증된다
장르적 특성, 시대적 배경 이해…반대 의견은 상호 존중과 대화로
과학의 성취가 오히려 창조의 신비 발현...과학과 신앙 통합적 시각 필요